사단법인 한내문학 계간(봄ㆍ여름) 제25집 출판기념회(이사장 최양희)가 지난달 28일 오후 5시 동대동 소재 세영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전윤수 부시장, 최은순 의원, 김동일, 백낙구 전 도의원, 엄승용 민주당 당협위원장, 오치인 사회복지협의회장, 한기정 예총회장, 문인,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기념식은 김영종 한내문학회장에게 위촉패 전달, 손동훈 본지대표이사, 임치민씨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홍성수 시인이 동화작가로 김영종, 백옥자, 이재영, 임창택, 최재성씨 등 6명이 한내문학 계간(봄.여름) 제25집 신인상으로 당선돼 수상식을 가졌다.

김 영 종                  백 옥 자                이 재 영                임 창 택               최 재 성              홍 성 수

 이어 인사, 축사, 심의표 시인(한국문협 문학사편찬위원장)의 문학강연, 케익점화, 축배로 식전행사를 마치고 2부에서는 축하공연(대금) 및 시낭송 및 장기자랑으로 회원들은 한내문학 계간제25집 출판기념회를 자축했다.

▲ 사) 한내문학 계간(봄ㆍ여름) 제25집 출판기념회에서 최양희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