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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화 지원 박차 |
| 2012년 1차 지원대비 컴퓨터 40대, 인터넷통신비 300명 추가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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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혁주)은 저소득층자녀의 정보 활용 능력 격차 해소와 정보화 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난 5월 컴퓨터 50대, 인터넷통신비 410명을 지원한데 이어, 컴퓨터 40대, 인터넷통신비 300명 등 총 79,500천원을 추가 확보하여 2011년 지원 실적 대비 100% 증가된 금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요업무추진계획의 스마트인재 육성과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정보교육지원 의지를 적극 반영한 것이며, 정보소외 계층의 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정보화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안내하는 가정통신문 또는 원클릭시스템을 통하여 학교에 신청하면 되고, 학교와 교육청 심사 후 최종 지원을 받게 된다.
또, 인터넷 중독 및 정보화역기능 방지를 위하여 정보통신 윤리교육과 IT 교육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김혁주 교육장은 “지원 대상자를 위원회를 구성해 투명하게 선정해 지원 대상자가 선정과정에서 주위 학생들로부터 따돌림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고, 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라”고 일선 학교에 당부도 잊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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