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사지 고고학 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

보령정심학교(교장 권선자)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4일 성주사지로 고고학 체험 교실에 다녀왔다.

이번 고고학 체험교실은 백제문화재연구원 교육문화센터의 주최로 오전 10시~12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됐다.

학생들은 성주면 성주리에 위치한 성주사지를 방문하여 탁본 뜨기, 풍경 꾸미기, 깨진 토기 복원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고고학 체험 교실을 다녀온 보령정심학교 이순이 학생은 “인터넷과 책에서만 봐온 탁본을 직접 떠보고 풍경을 꾸며보면서 우리 문화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었어요.”하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