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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충청방송, 사랑의 백미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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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B충청방송(사장 신동진, 사진 우)은 2일 보령시를 방문해 신준희 시장(사진 좌)백미 200포를 기탁하고 있다. |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관·단체에서 앞장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보령을 방송권으로 하는 CMB충청방송(사장 신동진)에서도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CMB충청방송(사장 신동진)은 2일 보령시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고 백미 200포(10kg)를 기탁했다.
CBM충청방송은 지난 2005년부터 방송권역인 충남도 7개 시·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백미’를 기탁해 왔으며, 올해에도 보령시를 비롯한 7개 시·군에 기탁행사를 가졌다.
시는 기탁된 백미에 대해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주)현대오일뱅크에서 충남공동모금회를 통해 백미 800포(10kg)도 기탁해 설 명절을 맞는 기초수급자 77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개소에 전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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