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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5동, 1수련원 1마을’후원결연 활동 결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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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흑 9통을 방문해 91세 장수노인께 ‘만수무강 떡 케익’을 차려주고 축하를 해주고있다. |
대천5동 주민센터(동장 이교식)에서 지난해 추진한 ‘1수련원 1마을 후원결연’이 결실을 보고 있다.
지난 13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위영복)에서 후원결연을 맺은 남곡 3통의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비를 지원한데 이어 29일에는 레그랜드 펀비치 호텔&워터파크(본부장 배종호)에서 신흑 9통을 방문해 91세 장수노인께 ‘만수무강 떡 케익’을 차려줬다.
이번 ‘떡게익 차려주기’는 수련원에서 후원 마을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해 90세 이상 장수노인에게 생일케익을 전달하는 것으로 올해 첫 번째 생일을 맞으신 이영채(91세, 신흑9통) 할머니에게 처음으로 전달됐다.
생일케익을 전달한 배종호 본부장은 “장수노인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게도 관심을 갖고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5동에서는 지난해 대천해수욕장 내 17개 수련원과 지역주민과의 건강한 공동체형성을 위해 ‘1수련원 1마을 후원결연’을 체결하고 보령머드제품 사용하기, 외국어 강의 등을 약속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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