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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 새내기 신임순경 전입 환영식 가져 |
| "초심 잃지 말고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 돼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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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지난 1일 경찰서 서정에서 신임순경 경찰관 10명(남4, 여6)의 전입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첫 발령을 받아 부임하는 신임 직원들을 선배들이 꽃다발을 증정하며 격려와 환영의 박수로 맞이하고 부임을 축하하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손종국 서장은 “보령서 부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초심을 잃지 말고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보령서로 첫 발령을 받은 신임 순경들은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간 신임 순경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보령서를 희망 전입했으며, 지역경찰로 발령받아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맡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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