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 및, 취미·특기 개발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마음, 희망찬 기분으로 시작하는 신학기에 청소년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더욱 보람차고, 재미있는 학기를 보낼 수 있다.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가을학기 프로그램으로는 티테라피, 방송댄스, 내꿈은 비행사, 천연비누 만들기, 냅킨아트, 골판지공예, 북아트, 건프라, 점핑클레이, 기타교실, 드럼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보령시의 지원으로 모두 ‘무료’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양질의 수업과 함께, 비용부담 없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이번 가을학기 프로그램은 컴퓨터 게임 등으로 여가시간을 혼자 보내며,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하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가 될 것이며, 하나의 경험의 성취감은 또다른 경험으로의 도전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및 역량강화, 친구들 간의 친목도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가을학기 프로그램의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청소년문화의집 (936-2096~7) 또는 방문을 통해 참여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며, “더욱 새로워지는 ‘나’를 꿈꾸는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