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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사고대비 119구조·구급장비 점검 강화 |
| 일일 1회 이상 점검 등 100% 출동태세 구축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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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안전센터 구조대원들은 지난5일 청라면 소재 청천저수지에서 제트스키 등 구조 장비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
그 어느 해 보다 무더웠던 더위가 지나가고, 등산, 레저스포츠 등 나들이 인구가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출동준비태세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반복적인 훈련과 함께 119구조·구급장비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119안전센터 구조·구급대원들은 1일 1회 이상 교통사고·수난사고·산악사고·추락사고 등 언제 어디든지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구급장비, 제트스키, 산악용 들것, 유압 스프레더, 동력절단기 등 구조구급장비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조성호 119구조구급센터장을 비롯한 10여명의 119구조대원들은 청라면 소재 청천저수지에서 제트스키, 호버크래포트, 구명환 등 수난구조훈련을 전개하고 장비 이상 유무를 점검했다.
또한, 각종 구급장비에 대해서도 119구급차로 병원 등에 이송시 2차적인 감염예방을 위하여 보령소방서 1층에 감염관리실을 구축하고 주 1회 이상 정기적인 장비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김근제 서장은“언제 어디든지 각종 재난현장에 신속한 출동과 체계적인 초기 대응으로 인명구조 등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소방 장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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