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 보령권관리단에서는 19일 보령댐 주변지역 독거노인 120가구를 대상으로 한과세트와 송편을 선물하고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사진은 조재홍 단장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한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K-water 보령권관리단(단장 조재홍)은 추석을 앞두고 보령댐 주변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보령댐 주변지역인 미산, 성주, 웅천, 외산, 주산면의 독거노인 120가구를 대상으로 한과세트와 송편을 선물하고 따뜻한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또한 20일에는 인근 장애우단체인 이야기마을에 찾아가 장애우들의 일일 재활치료도우미로서 재활치료를 돕고 식자재와 방한용품 등을 전달했다.

또한 24일에도 대천애육원 아이들을 위한 선물 전달, 26일에는 댐주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과 세탁물 수거 및 말벗 되어드리기 활동 전개, 27일에는 인근 군부대와 소방서를 방문하여 위문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K-water 보령권관리단 조재홍 단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면서 “K-water 보령권관리단은 앞으로도 댐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