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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서해안유류사고 지원 특별위원회’구성 |
| 피해보상에 관한 지원, 관련 법규 개정건의 등 2014년 6월까지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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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의장 이준우)가 서해안 유류사고 이후 지금까지 진행된 피해지원을 점검하고,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키 위해‘서해안 유류사고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 했다.
도의회는 8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태안군 등 서해안 6개 시ㆍ군지역 의원 11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
유병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007년 12월 7일 태안 만리포 앞바다에서 발생한 유류사고로 인해 지금까지 보상 또는 배상이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하고 생활기반 상실로 인한 정신건강이 악화되고 있다”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특위 활동기간은 금년 10월 8일부터 2014년 6월 30일 까지 운영하면서 서해안 유류사고지역 원상복구와 피해보상에 관한 지원, 관련 법규 개정건의 및 조례제?개정 추진 등을 처리한다.
서해안유류사고 지원 특별위원은 다음과 같다.
▲명성철 의원(보령시) ▲맹정호 의원(서산시) ▲이도규 의원(서산시) ▲김홍장 의원(당진시) ▲이종현 의원(당진시) ▲서형달 의원(서천군) ▲조이환 의원(서천군) ▲유기복 의원(홍성군) ▲이종화 의원(홍성군) ▲유익환 의원(태안군) ▲강철민 의원(태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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