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초등학교(교장 김종권)는 22일부터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미술관에서 작품전시회를 열고있다.

지난 4월 문화예술진흥원으로부터 문화예술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받아‘미술관이랑 나랑’이라는 주제로 5월부터 모산미술관과 연계해 맞춤식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한 개화초는 그동안의 활동한 결과물들을 미술관 내 전시실에 전시함으로써 학부모를 비롯해 관람객들에게 학생들의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종권 교장은 “학생들에게 그동안 미술 및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동한 많은 작품들이 사진과 함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0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