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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보령ㆍ서천, 대선 필승결의대회 |
|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당원 2,000여명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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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4일 대천시민체육관에서 새누리당 보령·서천지역 대선 필승 결의대회가 열렸다 |
새누리당 보령·서천지역 대선 필승 결의대회가 14일 오후 2시30분 보령시 대천시민체육관에서 김태흠 국회의원, 김용환 당 상임고문과 홍문표 충남도 선대위원장, 이인제 중앙선대위원장, 성완종 국회의원 등 2,0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태흠 의원은 “오늘은 12월19일 대선에서 기필코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필승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라며 "대선 승리를 통해 충청인의 딸 박근혜와 함께 충청도를 권력의 중심지로 세우자”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저가 루비콘 강을 건너던 전사의 마음과, 이순신 장군께서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있다'고 말했던 각오와 열정을 갖고 전국에서 최고의 투표율과 득표율을 얻어 우리 보령.서천 당원들이 강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김용환 중앙당 고문은 “35일 후에는 보령에서 당원 여러분과 함께 투표를 한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에게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고 표를 몰아줘 새로운 박근혜 시대를 여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인제 중앙선대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오는 대선은 자질과 영향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 유일하게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사람, 미래를 여는 사람, 단 한사람인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진통일당 소속이었던 이준우 도의회 의장, 명성철 도의원, 박영진 의원, 박상신 의원 등이 필승대회에 참석해 선대위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대회는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필승대회로서 보령·서천지역 선대위원들에게 각각 임명장을 전달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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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김태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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