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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보령시정 리드한다 |
| 창의학습동아리 경진대회 개최...학습하는 공직풍토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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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창의학습 동아리 경진대회 장면 |
보령시는 학습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하고 성과 공유를 통한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2012 창의학습 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1일 오후 2시 보려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전윤수 부시장을 비롯한 동아리 구성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6개 팀이 최종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선보였다.
이날 경진대회는 활동 학습동아리의 그간 학습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발표의 장을 마련 학습동아리간 선의 경쟁을 유도하고 평생학습문화 저변 확대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부서별 제한 없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참가자로 결합된 학습동아리를 구성하고 동아리별 연구를 진행한 성과를 제출받아 1차 서류심사를 통해 그린시티의 ‘저탄소 녹색 관광도시 조성방안’ 등 6건의 학습동아리 우수사례를 선정했고 이번에 2차 최종경진대회를 가졌다.
2차 심사는 발표심사로 전윤수 부시장, 백석대학교 박종관교수, 청양대학교 양재경교수 등 전문가 4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평가의 객관성 및 공정성을 확보했으며, ▲내용의 정확성 ▲청중의 호응도 ▲프리젠테이션의 발표태도 및 구성도 등 1, 2차에 걸쳐 평가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각각 동아리별 경진대회 발표내용은 ▲저탄소 녹색 관광도서 조성방안, ▲보령에 자생하는 야생화 화보 제작, ▲국제화 등 행정환경 변호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공무원 육성, ▲방송댄스를 통한 대중문화의 이해 및 활력있는 조직문화조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보령시 자전거 로드맵 제작, ▲보령시 전통시장 활성화방안 연구 등 각각 보령시의 시정에 창의 실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내용들이 발표됐다.
한편 학습동아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 동아리에는 상장과 포상금 100만원, 우수에는 상장과 포상금 50만원, 장려에는 상장과 포상금 30만원이 지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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