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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물가 안정’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
| 행안부 추진실적 평가서 쾌거, ‘공공요금 관리’ 등 호평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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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행정안전부의‘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28일 도에따르면 , 전국 17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도는 전국 최초로 ‘지방공공요금 효율적 안정관리 방안’을 마련, 정부에 건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행ㆍ재정 지원 확대 등 물가안정 노력도 호평을 얻었다.
이번 선정은 특히 지방 공공요금 압박 가중과 세종시 출범, 도청 이전 등 시장의 확장세로 물가관리 여건이 타 시ㆍ도에 비해 어려운 상황에서 올린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도 관계자는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영예는 15개 시ㆍ군과 소비자, 사업자 등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물가안정은 도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인 만큼,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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