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명성철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
희망과 도약의 계사년(癸巳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정발전을 위해 아낌 없이 성원과 지원을 해 주신 보령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는 유래없는 가뭄, 태풍과 무더위 자연재해, 한미 FTA 발효로 그 어느 해 보다 농어업인들이 근심이 크고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올 한해도 충남의 발전 보령 발전을 둘러싼 많은 도전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안면도 77번 해저터널, 21번 국도, 36번국도, 40번국도, 중부발전의 차질 없는 이전 등 아직 해결하지 않은 우리 지역의 변화를 주도할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순조롭게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사람의 꿈은 그냥 꿈에 불과 할 수 있습니다. 보령시민이 같은 꿈을 가지고 한마음이 되어 간절하게 소망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에겐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분명 한 것은 올 한해를 보령의 재도약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
꿈은 날자와 함께 적어 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보령시민 여러분과 우리 모두의 소중한 꿈이 실현되는 정말 행복한 새해를 위해 한마음이 되어 만세보령을 향해 힘차게 뛰겠습니다.

올 한해가 보령시민의 의지를 한데 모아 우리 보령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대망의 2013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계사년(癸巳年)새해 보령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