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포면새마을부녀회가 1월30일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남포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홍기ㆍ 김종숙)는 1월30일 남포면 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은 함께 뜻을 모아 떡살 3㎏, 소고기 600g을 관내 불우이웃 및 다문화 가정 등 30세대에 전달했다.

김종숙 부녀회장은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울 때 일수록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누며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