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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남본부, 사업추진방향 및 전략회의 |
| 상생금융.서민금용 강화방안 관련 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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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9일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에 소재한 NH보험교육원에서 농·축협 본점 신용담당 상무와 지점장 등 250명을 대상으로 상생금융 및 서민금융 강화를 위한 2013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및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금융 실천 및 농·축협 공익성 제고를 통한 내실경영 기반 확대, 햇살론 지원 확대로 서민금융 위상 강화, 고객서비스 및 관리강화에 집중키로 했다.
김병문 본부장은 “최근 금융당국의 감독 강화와 저성장·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상호금융 환경이 갈수록 위축될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경영안정에 주력할 것이며, 고객 지향적인 사업추진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충남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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