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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 전 충남도의원 선거사무실 개소 |
|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충청인의 자존심을 지키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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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선거구 광역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준우 전 충남도의원(63ㆍ자유선진당)이 대천1동 명보시네마 앞에 사무실을 내고 3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2시 개최된 개소식에는 자유선진당 류근찬 국회의원, 김학현 전 보령시장을 비롯 보령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자유선진당 이시우, 김동일 예비후보,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이준우 광역의원 예비후보는 “보령시장 출마를 포기하고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많은 고민도 하고 마음고생도 있었지만 지역발전과 자유선진당의 앞날의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충청인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준우 예비후보는 보령군의회 초대의원, 제5대∼제7대 충남도의원을 역임했고, 지난 5ㆍ31지방선거에 국민중심당 보령시장후보로 출마했다.
가족으로는 최옥분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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