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32회 스승의 날 이다.
스승에게 은혜와 사랑으로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예꽃을 담아 드리면서 우리 모두가 격려의 힘찬 박수를 보냅시다.

또한 그분들이 환하게 웃음 짓는 밝은 표정을 생각해 봅시다. 서로에게 행복하지 않을까요그 간에 신문, 매스컴 등을 통해 사도의 경시풍조, 교권침해 등으로 우울한 교육현장을 보면서 부모와 교사 모두가 가슴이 아팠을 것입니다.

옛 말씀에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 말아야하며 스승을 만났을 때는 고개를 숙여 정중히 인사를 올려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그 만큼 스승은 위대하고 존귀한 분이십니다.
급속한 세태변화 등 다양한 이유는 있겠지만 부모들의 편 집중된 자녀사랑, 실종되어 가고 있는 가정교육, 일부 학부모들의 무분별한 간섭 등이 교육현장을 어렵게 하고 천직으로 알고 교육에 전념하는 선생님들에게 사기를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집에서는 가정교육을. 학교에 내 자녀를 올바르게 지도해 주십사하고 하고 위탁하고 있지 않는가. 학교라고해서 성역 일 수는 없다. 스승은 시대가 변해도 평생 스승이다.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장래를 짊어지고 나갈 재목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 모두 교권을 지켜주고 쾌적한 교육현장을 만들어 학생과 스승 간에 신뢰를 쌓고 교사가 내 자녀를 교육하듯 하면은 교사는 보람으로 지도 할 것이며, 교육의 효과도 극대화 될 것이다. 학부모와 교사가 상호 존경하며 교사의 권위를 높여 준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고 강열하게 떠오르는 만세보령의 태양과 같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선생님들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힘내세요. 화이 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