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지사장 장보형)는 지난 24일 도서지역인 원산도 원산1리 지역을‘전기재해없는 마을’로 선정하고 그린타운 현판식 및 농어촌사랑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또한 원산1리 마을주택들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개ㆍ보수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한편 이번 그린타운 마을로 지정된 원산1리는 육지에서 배로 40여분 소요 되는약 40세대 정도로 구성된 어촌 섬마을로 전기안전공사에서는 지역주민의 부적합 전기설비 개선활동과 농어촌사랑 상생 협약을 체결 어촌수산물 구매활동도 함께하여 지역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