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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대천항 일대 환경정화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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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보령지역 목회자와 성도 100여명은 지난달 30일(일) 대천항 주변에 대대적인 거리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대천5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대천5동 주민센터에서는 생수와 정화활동에 필요한 쓰레기 봉투 전 수량을 지원했다.
이날 정화활동 행사에 참여한 성도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천항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한 가운데 50L 종량제봉투 3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행사를 마련한 보령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이번 정화활동은 다가올 여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명랑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정화에 나섰다. 환경은 실천이 중요한 만큼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주변인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어 환경오염으로 인한 재앙을 줄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전 세계 170여 개국 2,200개 교회 지역 곳곳에서 인간의 삶의 터전인 지구환경보호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쏟으며 정화운동에 앞장 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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